2012년8월24일 - 중한수고 20주년 기념 음악가 율성 특별 전시전 개막 

 중한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임시정부 유적지 관리처에서 주관하는 '정율성 선생 특별 전시전'이 개막되었다. 

<중국 인민 해방군 군가>와 <옌안송>의 작곡가인 정율성 선생은 중한 양국이 일제 침략에 대항하던 시기에 음악을 무기삼아 중국인의 항일투지를 북돋았고 평화시기에도 나라와 국민을 찬미하는 많은 가곡들을 창작하였다. 그 중에서 <우리는 행복해요> 등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창작한 가곡도 있었다. 정율성 선생은 힘과 열정이 넘치는 멜로디로 중국인들의 파란만장한 항일해방전쟁과 새나라 건설을 기록함으로써 20세기 중화음악보고에 진귀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전시전을 관람하러 온 중국과 한국 관람자들은 음악가 정율성의 위대한 업적에 한없이 감탄하였다. 그는 중국의 영웅이자 한국의 뛰어난 자손이었다. 그의 음악을 통해 양국 국민에게 과거 양국이 어깨를 나란히 하여 일제에 대항하던 시기를 기억하게 하고 양국간의 형제 같은 우정을 기억하게 한다.